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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개어린이도서관 겨울 메이커 프로그램 접수중이다

    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 유아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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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개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맞이 유아 대상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인천 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미취학 아동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놀이 중심의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문제 해결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로봇 제작과 코딩의 기초를 배우는 ‘레고위두 로봇 과학 교실’

    ‘레고위두 로봇 과학 교실’은 7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운영됩니다. 본 수업에서는 유아들이 블록을 활용해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이를 작동시키는 기초 코딩 활동을 통해 로봇의 구동 원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로봇 조립 과정은 단순한 조합 활동을 넘어 단계별 과제 해결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아의 사고력과 논리성, 집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딩 요소가 포함된 놀이형 수업은 유아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조형 활동과 구동 실험을 통해 기계적 원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경험은, 향후 과학 및 공학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로봇과 코딩 개념을 접하게 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 콘텐츠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 수업에서 벗어나 교육적 목적을 분명히 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으며, 참가 아동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은 7세 아동의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진행되므로, 처음 과학 및 코딩을 접하는 유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서 기반 활동으로 소통력 함양하는 ‘그림책이랑 생각 놀이’

    두 번째 프로그램 ‘그림책이랑 생각 놀이’는 6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독서 퀴즈, 미술 활동, 신체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표현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내용을 다양한 놀이로 확장하는 과정은 아동의 상상력과 감정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며, 또래와의 협동 활동은 자연스러운 사회성 발달을 돕습니다. 특히 신체를 활용한 연극형 놀이나 역할극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외부로 표현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된 아이는 보다 주체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의 씨앗을 심을 수 있습니다."

    본 교실은 정적인 독서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전개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동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로 정리해보는 경험을 갖게 됩니다.

    참여와 운영 방식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 연령에 따라 구분되어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026년 1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습니다. 수업은 부개어린이도서관 내 별도 공간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하에 이루어집니다.

    접수 시기 및 교육 일정, 준비물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연령 조건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며, 각 회차별 정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빠른 접수가 필요합니다.

    해당 교육은 한 회성 체험이 아니라, 유아의 정서와 학습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의무 교육 이전의 아동들이 체계적 교육을 접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보호자의 사전 관심과 참여 유도 또한 필요합니다.

    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중심 운영 전략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단순한 방학 특강을 넘어, 부개어린이도서관이 지향하는 ‘메이커스페이스’ 특성화 방향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란 창작, 설계, 제작 등이 가능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현대형 도서관 운영 모델입니다.

    독서에만 집중되었던 기존 도서관의 기능에서 벗어나, 아동이 스스로 체험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각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 유아들이 코딩과 메이커 활동을 경험하는 과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실제적 교육 효과를 지닙니다. 앞으로도 참여형 융합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메이커스페이스 중심 운영 방향은 중장기적으로 교육적 가치 향상은 물론, 사회 구성원 간의 상호 협력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 기반 교육문화 수준의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특히 지역 내 도서관이 미래 교육의 마중물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습니다.

    미래 역량 함양의 선도적 프로그램 시도

    이번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형 교육에서 탈피하여,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체득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유아 시기는 자기 주도성과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급성장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적절한 교육 자극은 장기적인 학습 태도 형성에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특히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이라는 상이한 교육 요소를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제공함으로써, 참여 아동이 자신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적합한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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