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메이커스페이스로 3D프린팅 창업 확산 중이다

경남도, 8개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 통한 제조창업 성과확산

기사 출처

경남도,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으로 제조창업 확산 기반 마련

경상남도에서는 지역 내 제조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간 협업을 강화하고, 그 결과를 관계 기관 및 기업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개최된 ‘2025 경남도 메이커 스페이스 총괄 성과 공유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유회에는 도내 8개 메이커 스페이스와 메이커스페이스 수혜 기업들이 참석하여 창업 지원 사례와 기술 성과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경남 지역의 제조 기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8개 메이커 스페이스의 공동 참여와 협력 체계

본 행사는 도내 주요 메이커 스페이스 8개 기관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참여 기관은 ▲경남테크노파크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산대학교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입니다.

이들 기관은 지역 제조창업 생태계 내에서의 역할 차별화, 전문적 자원 연계,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협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메이커 스페이스 간 자원 공유와 협력 모델에 대한 발표를 병행하여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확산 방향 또한 논의되었습니다.

"메이커 스페이스 간 공동 전략 수립은 단일 기관의 한계를 극복하고, 창업 지원 역량을 범지역적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창업 사례 공유: 공방부터 정밀기술까지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총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제조창업을 기반으로 한 실제 성장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스타트업은 ▲공방 및 식품 등 생활밀착형 분야 ▲소상공인 창업 ▲첨단정밀기계 ▲우주항공 등으로 다양하였으며, 제작된 시제품과 그 상용화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술기반 분야에서는 고난이도 부품 가공과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드론 자동화 설비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에 주목이 모였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제조 설비 지원을 비롯하여 개발 컨설팅, 사업 고도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를 받았으며, 메이커 스페이스의 기술 자원이 기업의 제품 완성도 향상에 있어 핵심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우주항공 스타트업의 기술 성과 확산

우주항공 응용기술 분야에 참여한 ㈜코마이크로시스템즈, ㈜엔스퀘어, ㈜잼스, ㈜캠프, ㈜타니벤처스 등은 첨단 기술을 응용한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은 각각 6G 통신용 위성 부품 개발, 항공용 티타늄 소재 정밀 가공용 공구, 무체결형 탄소복합재 드론, 드론 자동화 스테이션, 항공 센서 수명예측 시스템을 개발하며, 고도화된 시제품 설계를 기반으로 후속사업 진출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스타트업 측은 시제품 개발 인프라로서 메이커 스페이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범 제조에서 양산 전절차까지 일괄적인 공정 접근이 가능하였음을 공유하였습니다.

"기술집약적 창업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에게 있어, 초기 시제품 개발 비용과 기간을 줄여줄 수 있는 지원 인프라는 필수입니다."

창업 인재 양성 및 기업형 연수 접목

행사 둘째 날인 5일에는 각 메이커 스페이스 기관별 고유한 창업 인재 양성 전략 및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창업 교육 모듈 구성, 현장 실습의 병행 여부, 후속 창업 연계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산업 현장을 견학하고 제조업 특화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교육과 견학을 통합한 경험 기반 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술연수원의 사례는 대학 또는 공공기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도 적용 가능한 모델로 소개되었으며,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 전략 수립에 실질적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 확장의 의미

공유회를 총괄한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번 행사가 메이커 스페이스 간 협력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김정환 원장은 경남 도내 창업 지원 인프라의 연계를 통해 창업 기업들의 기술 및 경영 역량을 동반 상승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협업 구조가 창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핵심 촉진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지속적 네트워킹 및 시너지 강화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경남도는 제조창업의 전략적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기관 간 공동기획 및 정보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주항

향후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 방향

이번 모델은 단순한 설비 제공을 넘어 창업자의 성장 단계 전반에 대응하는 종합적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발굴 – 교육 – 시제품 제작 – 사업화의 전주기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협업 기반의 네트워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실습중심의 워크숍, 전문가 연계 멘토링, 맞춤형 후속 투자설계 등이 표준화되고 있으며, 사업화 단계에서는 제품개발 트랙 및 시장진입 컨설팅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창업자의 실패 확률을 저감하고, 실행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마치며

경상남도 메이커 스페이스 간 협업 사례는 지역 제조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 모델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기술 집약형 창업 지원을 위한 융합적 네트워크 구축은 향후 창업 경쟁력 제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D프린팅 기술은 지역 제조창업 생태계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양3D팩토리는 이러한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향후 더욱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D프린팅에는 역시 한양3D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