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놀면서 배우는 4차산업 기술'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 교육과 체험의 경계를 허물다
서론
서울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가족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빠르게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이번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은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유아부터 초·중학생 및 가족까지 총 312명을 대상으로 26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각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코딩, 로봇, 드론, 3D 디자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중심 기술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흥미와 수준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미래교육특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뜻깊은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우선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7개의 강좌가 개설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GPT 웹툰작가', 'AI 코딩 어드벤처', '처음 만나는 파이썬', '3D 모델링과 가상 물리실험' 등이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코딩 및 3D 모델링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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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과 넓은들 교육센터
'목동 미래교육센터'에서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주요 강좌로는 '모터를 활용한 로봇 만들기', '똑똑한 로봇놀이', '3D 디자이너 첫걸음', '자율주행 코딩 미션' 등이 있으며, 어린 연령층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아이들의 기술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넓은들 미래교육센터'에서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15개의 강좌가 운영됩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레고와 떠나는 북극여행', 'AI 세계여행', '디지털 역량 어드벤처', '드론 조종사 체험'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공통의 관심사를 형성하고, 가족 간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대 효과
이번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은 참가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가족 단위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교육과 체험이 통합된 융합형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는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사고능력 함양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양천구의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은 참여자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기초 역량을 쌓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가족 단위 활동을 통한 공동체적 유대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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