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여는 창의설계 경진대회 현장!

3D프린팅 시제품 한양3D팩토리

대구공업대, ‘제4회 3D 프린터 창의설계 경진대회’ 개최: 창의적 설계와 혁신적 접근을 통한 교육 성과 확산

대구공업대학교는 지난 13일 본교 잔디광장에서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제4회 3D 프린터를 이용한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시제품을 선보였으며, 산업체 및 교육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대회의 개요, 기대 효과, 교육적 비전 및 기술 전망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경진대회 개요

이번 대회에는 창업동아리 CAPIA(기계CAD과소속) 4팀을 포함하여 기계CAD과 재학생 18팀, 건축과 3팀, 자동차과 1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대구공업대 3D프린팅 센터의 장비 및 시설을 활용해 총 34개의 창의설계 작품을 제작하고 동작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종 제품의 내·외형 완성도나 장치 메커니즘의 활용 수준이 예년에 비해 현저히 향상되었습니다,” 라는 평가가 산업체 및 특성화고교 관계자들로부터 나왔으며, 이는 참가 학생들의 기술적 진보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AC/DC 및 스템핑 모터를 활용한 작품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기능적 구현력과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이 주목되었습니다.

대구공업대, 3D 프린터 창의설계 경진대회

기사 출처는 해당 언론사를 참고하세요.

대회의 의의와 기대 효과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 설계 및 제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능력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산업체 전문가들은 참가작을 면밀히 평가하며 현업 적용 가능성과 기술 잠재력을 확인하였고, 이는 향후 채용이나 산학 프로젝트와의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서,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학생들은 팀 작업과 기술 구현을 통해 협업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였고, 주최 측에서는 지속 가능한 교육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양3D팩토리

대구공업대의 교육 비전

이날 행사에서는 총장의 격려도 있었습니다. 대구공업대 이별나 총장은 “산학협력단과 3D프린팅 센터가 특성화 및 융합 교육의 중심축이 되어, 창의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효율적인 취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자” 고 강조하였습니다.

대구공업대는 다양한 학문적 기반과 함께 실증 중심의 교육과정, 최신 설비를 갖춘 실험 실습 환경, 현장 연계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 향상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 발전과 향후 전망

3D 프린팅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교육은 물론 제조·건축·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제품 제작을 중심으로 한 실용 교육은 학생들에게 기술적 응용 능력을 제공하고, 산업 현장과의 연결고리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학내 아이디어가 실물로 구현되는 과정을 촉진하였고, 기술과 창의성의 융합이 갖는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하이브리드형 교육 시스템 구축과 현업 수요 중심의 커리큘럼 개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3D프린팅 시제품의 더 넓은 활용을 원하신다면, 한양3D팩토리에 문의 주시면 유용한 정보와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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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