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25' 개최: 디지털 제조혁신의 중심으로
스트라타시스가 주최하는 '3D프린팅 포럼 2025'가 7월 17일 서울 판교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포럼은 전 세계 3D프린팅 시장을 이끄는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디지털 제조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혁신적인 3D 프린팅 기술의 적용 사례
이번 포럼에서는 스트라타시스의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가 소개됩니다. 스트라타시스는 FDM, PolyJet, P3, SAF, SLA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소비재,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들은 각 산업에서 디지털 제조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전 세션은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이어 스트라타시스 CRO 안드레아스 랭펠드의 기조연설이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는 적층제조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시장 전망, 글로벌 산업 내 성공적인 적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의 응용부터, 제조 부품 및 산업용 부품, 항공우주 및 국방산업에서의 스트라타시스 활용 사례가 담당 임원들에 의해 발표됩니다. 이러한 발표들은 산업 전반에서 3D프린팅이 실제로 기여하고 있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내 사례와 맞춤형 솔루션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고객사들이 참여하여 실제 3D프린팅 기술 활용 경험을 공유합니다. LG전자, 현대모비스, 충북 테크노파크, TPC 메카트로닉스 등의 기업들은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제조 사례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기술 구현 방식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의료산업 분야에서는 스트라타시스 기술을 적용한 사례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3D프린팅 기술의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가능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사례들은 기술의 범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D 프린팅의 미래와 산업의 트렌드
현재 제조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부가가치화,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 가운데 3D프린팅은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트라타시스는 고도화된 소재와 정밀한 플랫폼,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러한 흐름을 주도해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소개되는 기술과 인사이트는 3D프린팅이 단순한 시제품 제작 도구를 넘어, 최종 제품 생산과 공급망 혁신까지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 제조 방식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스트라타시스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PolyJet,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SLA(Stereolithography Apparatus) 등의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동차, 항공우주, 소비재, 교육, 의료, 패션 등 여러 산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3D프린팅 포럼 2025'는 디지털 제조혁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으며, 그 가능성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사례를 통해 3D 프린팅 기술의 실질적인 가치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참여 기업들에게 미래제조 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기준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디지털 제조의 혁신과 3D 프린팅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양3D팩토리에서는 다양한 산업 군에서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합니다. 특히, 맞춤형 솔루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