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동신대와 3D 프린터 기술협력 협약 체결: 에너지 신산업 메이커 문화 확산 기대
신도리코와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창의적 메이커 문화 확산 및 3D 프린터 기술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에너지 신산업 전문 메이커 양성과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협약의 배경 및 필요성
신도리코와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의 업무 협약은 메이커 문화 확산과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전문 메이커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기술에 대한 교육과 실행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호남지역 경제 발전과 전문 메이커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도리코와 동신대학교는 3D 프린터 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참여자들은 3D 프린터의 사용법을 익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기존의 제조업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메이커들이 증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이커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의 사업취지에 공감하여 본격적인 협력을 결정하게 됐다.”
기사 출처: 전자신문
협약의 주요 내용
이번 협약을 통해 신도리코와 동신대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입니다.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메이커 페어 및 경진대회,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만물인터넷, 2차 전지, 에너지 빅데이터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제조 창업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지역의 초·중·고 및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신도리코는 이 과정에서 3D 프린터 및 솔루션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문 메이커 양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을 도울 것입니다.
미래 전망과 기대 효과
신도리코와 동신대학교의 협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기술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가 양성될 것이며, 특히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전문 메이커를 육성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에서 도출될 다양한 경험과 성과는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3D 프린터 기술과 메이커 문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응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 창업, 산업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전문 메이커 양성을 지원하고 나아가 호남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마치며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기술력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와 동신대학교의 협력은 교육과 기술, 창업 지원의 통합적 모델로 주목되며, 지역 내 메이커 생태계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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